총 7개의 세부 분야로 진행하는 ‘충남 웹툰상담소’는 상담 분야별로 작품 연재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멘토가 △여성향 스토리 △남성향 스토리 △작화 및 배경 △취ㆍ창업 △플랫폼 계약 △지식재산권 △인사/노무/세무/회계 등 면밀한 지도를 한다.
충청남도 내 웹툰 창작자, 기업, 대학생 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상담은 회당 2시간으로 운영된다. 상담 비용이 전액 무료이다.
모집 및 운영은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창작자,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 (www.ctia.kr)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웹툰 창작자를 위한 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창작자들의 고민을 함께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웹툰상담소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발굴, 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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