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희 단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반찬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환숭 면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께 봉사단이 정성껏 마련한 반찬은 다른 어떤 음식보다 최고의 보양식이 될 것”이라며 “얼갈이배추를 후원해주신 마산사랑후원회 최선락 회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설립된 마산25봉사단은 마산사랑후원회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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