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몇 년간 국지성 호우의 발생 비중이 높아지고 일시적으로 단기간에 강한 비가 내림에 따라 강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은 하천 복개지 내 흐름에 지장이 되는 퇴적토 준설사업을 추진해 예산천 복개구간(약 820m)의 피해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퇴적토 준설사업을 통해 원활한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우기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인적·물적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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