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지답사는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하여, 군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 및 정책 대안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지답사 사업장으로는 ▲서부내륙고속도로 청수리 통로암거를 시작으로 ▲청양군 장애인 재활근로센터, ▲청남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장, 마지막으로 ▲청양군 청소년재단까지 4곳의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살폈다.
이어 사업장 관계자에게 현황 및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추진성과 및 예산집행의 적절성 등에 대한 점검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차미숙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번 현지답사에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여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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