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장애인 스스로가 양성평등 의식에 대해 인지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양성평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변정은 강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진행과 함께 성평등 문화확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변화하는 양성평등 시대 속 장애인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성평등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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