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쾌적한 여름철 주거환경을 위해 해충 방역 소독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아산시새마을회는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8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읍면동 새마을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35명이 참석했으며, 방역 봉사활동 추진요령 및 주의사항을 전달받았다.
올해 방역 봉사활동은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회장 김동수) 주관, 아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순) 후원으로 진행되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6~9월까지 4개월간 약 20회에 걸쳐 방역 봉사를 할 예정이다.
최동석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방역 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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