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는 ‘노랑곳간’은 주민 누구나 먹거리와 생필품을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나눔 공간이다.
평야엠앤씨(대표 공태분)는 ‘노랑곳간’을 위해 생수 4,000개를 기부해 3개월간 매일 얼음 생수 50병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공태분 대표는 “본격적으로 무더위 시작으로 불볕더위를 피해 무더위쉼터를 찾는 주민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진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개인과 기관, 단체에 깊은 감사드리며 더 많은 이웃이 음식을 나눌 수 있게 노력해 따듯한 나눔 행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숙 문성동장은“노랑곳간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이 마음 편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나눔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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