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홍성군 홍성읍 일대 규모 6.0의 지진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지사 일대 4개의 구역에서 ▲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재난현장 VR 가상현실 체험 ▲구호물품교육 및 대피소 설치 ▲특수차량 운용방법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충남적십자사 문은수 회장은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매년 재난구호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신속한 구호활동 전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적십자사는 대한적십자사 구호운영규정 및 조직법 등에 따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활동으로 이재민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조속한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매년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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