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는 “여성용품 구매에 부담이 클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후원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쓰이도록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화 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명동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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