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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 익명의 기부천사, “우리 아이가 모은 거예요”

김선화 기자 | 기사입력 2023/06/15 [10:36]

서천읍 익명의 기부천사, “우리 아이가 모은 거예요”

김선화 기자 | 입력 : 2023/06/15 [10:36]


[충남도민신문/서천=김선화 기자] 충남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유리)가 지난 14일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동전이 가득 담긴 저금통을 전달받았다.

 

기부자는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로 “저학년인 우리 아이가 착실하게 모은 저금통을 어려웃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고 싶다”며 본인의 신상을 밝히지 않은 채 저금통을 놓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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