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도는 장항읍 송림리에 속해 배편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으로, 아직도 손빨래하는 100세 어르신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한솔제지 장항공장은 통 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외에도 한솔제지 장항공장은 이불, 생필품 등을 기부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명식 공장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고립된 섬에서 생활이 불편한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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