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베트남 링먼그룹에서는 보티키엣 고문과 8명의 링번그룹 임원들이 방문해 우듬지팜 반밀폐 유리온실을 둘러보며 최첨단 시스템에 대해 안내받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스마트팜 기술 수출을 통해 베트남 내에서도 엽채류를 재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전파하여 농업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데에서 큰 의미가 있다.
링먼그룹 보티키엣 고문은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팜 기술을 베트남에 진출하게 된다면 시설원예 발전과 함께 스테비아 토마토(토망고)를 통한 식품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K-첨단농업 스마트팜 해외진출 확대 및 K-농업의 개척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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