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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청소년을 위한 댄스페스타 ‘잇다’ 개최

김만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6/15 [11:08]

문화도시 홍성, 청소년을 위한 댄스페스타 ‘잇다’ 개최

김만식 기자 | 입력 : 2023/06/15 [11:08]


[충남도민신문/홍성=김만식 기자] 홍성문화도시센터의「2023년 시민제안 공모사업‘누구나 기획자’」사업에 선정된 홍성군생활무용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는 청소년을 위한 댄스페스타‘잇다’가 오는 17일(토) 17시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댄스페스타‘잇다’에선 지역 청소년 댄스팀과 다양한 장르의 유명 댄서들이 공연의 장이 펼쳐지는데 △Break ambition(비보이), △Hepta chord(걸스힙합), △D-flower(왁킹), △Kㆍin&HYOSIM(팝핑), △CC(락킹) 등 유명 댄스팀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홍성군생활무용협회는 홍성군 전 연령대의 댄스동호인들이 등록되어있는 단체로 2017년부터 댄스콘서트, 한ㆍ중ㆍ일 k-pop 국제교류대회, 전국생활무용대회 참가 등의 지역 활동을 꾸준히 하고있는 단체이다.

 

이후 7월 8일(토)에는 방과후 설렘의 송예림, 7월 16일(토) 저스트절크 하울, 8월 5일(토) 아마존 하리무 등 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세계적인 댄서들을 초청하여 홍성군 청소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 청소년들이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장르의 춤을 접해보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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