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댄스페스타‘잇다’에선 지역 청소년 댄스팀과 다양한 장르의 유명 댄서들이 공연의 장이 펼쳐지는데 △Break ambition(비보이), △Hepta chord(걸스힙합), △D-flower(왁킹), △Kㆍin&HYOSIM(팝핑), △CC(락킹) 등 유명 댄스팀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홍성군생활무용협회는 홍성군 전 연령대의 댄스동호인들이 등록되어있는 단체로 2017년부터 댄스콘서트, 한ㆍ중ㆍ일 k-pop 국제교류대회, 전국생활무용대회 참가 등의 지역 활동을 꾸준히 하고있는 단체이다.
이후 7월 8일(토)에는 방과후 설렘의 송예림, 7월 16일(토) 저스트절크 하울, 8월 5일(토) 아마존 하리무 등 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세계적인 댄서들을 초청하여 홍성군 청소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 청소년들이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장르의 춤을 접해보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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