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서동과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을 모티브로 한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라는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주제를 궁남지 배경과 함께 친근한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연꽃축제의 분위기를 잘 반영하면서도 화려한 연꽃의 색감을 표현하여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붉고 하얀 수많은 연꽃이 피어나는 궁남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부여서동연꽃축제의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3일(목)부터 7월 16일(일)까지 4일간 부여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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