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지자체 홍보 및 상담 서비스, 귀농 귀촌 성공 사례 소개, 농산물 팝업스토어와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농식품 실시간 판매 등 귀농 귀촌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전국 시․군 90곳과 농업기관 등이 부스 107개를 운영한다.
청양군은 귀농 귀촌 상담과 정책 안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방문객에게 청양지역 특산품과 구기자 젤리, 구기자 티백차, 구기자 한과, 표고칩 등을 증정하면서 도시민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대규모 귀농 귀촌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많은 도시민이 귀농 귀촌 1번지 청양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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