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사회적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고위험군 대상자 조기 발견 및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생명지킴이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다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위험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 041-521-5056), 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041-521-333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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