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입장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식 이후 ㈜한창이지엠은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입장면에 기탁했다.
김영태 대표이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우리 기업이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임익렬 입장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한창이지엠의 마음이 입장면 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기탁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창이지엠은 엔진과 브레이크 부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자동차부품회사로 2014년 입장면으로 공장을 이전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액 800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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