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회의 의장과 위원, 사업제안자 등 20여 명은 생활밀착형 안건 9건에 대해 각 제안자가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발표하고 위원들의 질의응답을 거쳐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했다.
이제은 의장은 “올해는 더욱 다양한 사업들이 발굴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명섭 북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돼 보다 살기 좋은 북면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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