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사회적 스트레스로 지친 50세부터 65세까지 장년층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과 치유를 돕기 위해 진행하며, 5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 2회(화, 목) 향적산 치유의 숲과 보건소 힐링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다.
시 보건소는 치유의 숲에서 운동·명상·희망을 내용으로 하는 ‘화요 쉼+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보건소에서는 ‘목요 건강+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힐링 프로그램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지친 심신에 회복과 치유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에 방문 또는 전화(☎042-840-3562)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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