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중독 여부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 이날 프로그램은 소변․혈액검사, 자가 설문 검사, 의사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은 장마 전후 농약을 많이 살포하는데 이번 검사는 농약 살포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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