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4월 17일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84개소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추진상황, 문제점·대책 향후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인은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성균 부군수는 “올해로 9년째 추진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주변 위험시설·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해소하고 보수·보강 및 사후관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가운데 안전한 예산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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