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예술단체와 공연기획사, 문화예술 관련 기관 등 문화예술 산업 종사자들이 모이는 대한민국 최대의 아트마켓형 페스티벌이다.
천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천안예술의전당은 연간 시리즈별 기획 공연을 통해 충청권 최고의 전문공연장으로서 자리매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천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기획공연을 제작·유치하는 등 ‘지역문화로 지속성장하는 문화도시’를 목표로 지역콘텐츠 개발, 문화플랫폼 구축, 협력 하모니 구성, 감동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 향유 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재단 내외부의 다양한 현황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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