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농협은행 1개소에서 하나·국민·신한은행 등 총 4개 은행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가상계좌가 농협은행에만 개설돼 타 은행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체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시는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수도요금 납부 편의 제공을 위해 가상계좌 납부은행을 하나·국민·신한은행으로 확대해 은행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병훈 맑은물사업본부장은 “가상계좌 확대 시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납부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납부 편의 서비스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맑은물사업본부에서는 납부 편의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상하수도요금 자동응답시스템(ARS) 납부 서비스(1533-3939)’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