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을 수상한 김하영(간호학과) 학생 외 7명의 수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영창 대외부총장의 상장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진 촬영,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격려사에서는 본인의 과거 독서 경험, 수상자들에 대한 격려, 평생 교육 시대를 맞아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수상자 중 유일한 만학도인 최시연(간호학과) 학생에 대해 애정어린 조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 이어진 수상자들과의 간담회에선 우리대학 도서관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하여 학생들이 오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답했다.
신성대학교 도서관은 2학기에도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적극 다가가고 학생들이 도서관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과 행사 참여를 유도한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