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5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은 꿈빛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꽃 심기 행사에 나섰으며, 꿈빛학교 봄맞이 꽃 심기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봉사활동 중 하나로 지난해 팬지꽃 식재에 이어 올해도 아름답고 화사한 학교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김영철 주민자치위원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꿈빛학교 학생과의 아름다운 교류를 기대하고 학생들이 심어진 꽃을 보며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수 봉산면장은 “꿈빛학교가 봉산면민과 함께 가꿔가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 교직원, 지역민 모두가 함께 언제나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에도 새봄맞이 활동으로 봉산면 면 소재지 공터에 코스모스 씨뿌리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