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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광시면 시목리 ‘양지편교 재가설공사’ 준공

김만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6/19 [11:48]

예산군, 광시면 시목리 ‘양지편교 재가설공사’ 준공

김만식 기자 | 입력 : 2023/06/19 [11:48]


[충남도민신문/예산=김만식 기자] 충남 예산군은 광시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양지편교 재가설공사’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시면 시목리와 대리 주민들이 주요 통행로로 이용되던 기존교량의 노후화로 2019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가설 대상인 ‘D등급’ 판정을 받아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총사업비 19억을 투입해 기존교량을 철거하고, 연장 30m, 폭 6m 규모의 교량을 재가설하는 공사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기간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과 차량통제 등 많은 불편을 감내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및 농촌 정주환경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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