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조손가정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행복꾸러미는 농산물가공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가공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읍면 복지팀을 통하여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영숙 회장은 “독거노인에 반찬봉사나 다른 지원이 많은데 정작 조손가정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소외되는 가정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랑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가공연구회는 2022년에도 조손가정 16가구 대상으로 행복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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