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복모임은 관내 다문화가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맞춰 관내가 아닌 계룡면 기산농원에서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직접 타르트 반죽을 빚으며 자신들만의 개성을 담은 알밤타르트를 만들면서 모처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직접 반죽한 타르트가 너무 맛있었고 많은 가족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 프로그램을 지원해줘서 고맙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명 면장은 “앞으로도 이인면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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