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영유아기 부모 역할의 중요성과 올바른 양육법 공유, 부모와 아이의 정서적 교감을 위한 놀이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경우 상대적으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다. 이번 교육이 양육자들이 모여 고민을 함께 나누고 긍정적인 양육 방법을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영·유아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해 사례관리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은 아동보육과(041-540-277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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