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모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무 물김치 담그기를 진행했으며, 이날 담근 열무 물김치는 5kg씩 개별 포장해 홀몸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김동일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열심히 봉사해 준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보령형 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상·하반기로 나눠 개최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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