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원 2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정성으로 담근 열무물김치를 1:1 결연대상자와 소외계층 6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관련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성큼 다가온 여름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데 시원한 열무물김치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까지 발굴해 정을 나누고 열무물김치를 전달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송악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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