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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모아봉사단, 인주면 거동 불편 가구에 지원사업 펼쳐

손해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6/21 [09:08]

뜻모아봉사단, 인주면 거동 불편 가구에 지원사업 펼쳐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3/06/21 [09:08]


[충남도민신문/아산=손해진 기자] 충남 아산시 뜻모아봉사단(단장 전은정)이 지난 20일 인주면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주거약자 4가구를 방문해 뜻깊은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시행한 봉사활동에서는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는 거동 불편 가구를 대상으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욕실 등에 안전 손잡이 및 미끄럼방지 바닥 매트를 설치했다.

 

전은정 단장은 “우리의 재능기부로 조금이나마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 많은 대상자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규일 단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뜻모아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뜻모아봉사단은 지난 2월 15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강한용, 이규일)과 인주면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및 재능기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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