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당진=강봉조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7월 24일까지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 교육’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 교육은 농업인에게 영농시기별 현장 애로 기술을 지원하고 재해예방 관리 기술 및 고품질 생산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154개 마을의 2,105명을 대상으로 총 140회 추진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시기별·지역별 농업인 현장 밀착형 지속 농업교육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농작물 재해예방 관리 기술 등으로 오전, 오후로 나누어 각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현장 교육에서는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인 난지도에서도 교육을 추진해 현장감 있는 영농교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편 마을별 맞춤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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