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대표 봉사단체인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유공자 30여 명에 대한 시상 및 화합한마당, 금산345댄스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길근섭 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계신 새마을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금까지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쌓인 피로를 재충전하고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산군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 집수리 지원, 독거노인 밑반찬 나눔,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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