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볼링에 관심이 많았던 동호인들과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프로볼링선수들의 뛰어난 볼링 실력과 화려한 기술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스포츠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산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가 주최하고 서산시볼링협회와(회장 이상복) 한국프로볼링협회(회장 김언식)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 중 전국프로볼링 선수 24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모든 경기가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되며 결승전은 MBC Sports+에서촬영해 오는 7월 3일과 7월10일 오후 7시 30분에 2주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시는 유튜브생중계와 전국방송(MBC Sports+)을 통해 서산시 축제(6쪽마늘축제) 및 관광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서산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국 최정상 프로볼링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서산시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전국프로볼링대회에 시민과 볼링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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