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금마면 기관사회단체 1,531만원과 홍성읍 기관사회단체 1,350만원을 시작으로 홍북읍 기관사회단체 1,022만원, 홍동면 기관사회단체 530만원, 은하면 기관사회단체 412.5만원, 장곡면 기관사회단체 400만원 등 지역의 단체가 참여했으며,
금오관광 200만원,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홍성지회 355만원, 선경전기 300만원, 제일건설 200만원, 나노전기 200만원, 재형개발 200만원, 서산향우회 100만원, 재경홍북향우회 335만원 등 있단 기부행렬로 금일에만 약 7,100여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그 외에도 지난 4월 17일 홍성군 농축협 및 농협 홍성군지부 6,200만원, 4월 10일 홍성군 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2,118만원, 4월 19일 홍성군의사회 1,500만원 등 많은분들의 성원으로 4월 21일까지 약 7억원의 성금액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일일이 말씀드리지 못한 많은 기부자분들이 산불 피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인 성금은 이재민과 피해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하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하에 5월 31일까지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참여 방법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 계좌(농협 301 0700 1212 01)를 통해 동참할 수 있으며, 기타 성금 관련 상담은 복지정책과(☎041-630-1595)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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