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인 가구 셀프 방어막 지원사업’은 스토킹, 주거침입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 1인 가구 약 300여 세대에 ‘안심 방어막’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심 방어막 물품은 가구당 15만원 내에서 지원되며, 군은 예방 물품으로 ▲가정용 안심 홈캠 ▲현관문 이중잠금고리 ▲도어락 ▲창문 잠금장치 ▲방범창으로 구성했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더 나은 여성친화도시 서천군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군민참여단 운영, 여성 1인 가구 지원 사업, 양성평등 마을강사 교육 사업, 여성일자리협의체 운영 등 올해 하반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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