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정기탁 사업으로 운영 중인 따끈따끈 베이커리는 프로그램은 지역 내 가족들의 여가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특별형은 지난 17일 1회기 피자빵과 햄치즈빵 만들기를 시작으로 7월까지 4회기 동안 맛있는 빵을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만들어본다.
정일현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이 원스톱(ONE-STOP) 복지체계를 구축해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에게 적절한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천안시 다문화가족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장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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