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귀농·귀촌인 재능활성화 사업’은 총 2기로 나눠 기수당 2개 교과목을 각 4 회씩 추진하며, 1기는 7월 14일부터 8월 4일, 2기는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각 기수별 교육과정은 가죽공예와 한국화이며, 가죽공예는 △심플 카드지갑 만들기 △가죽 반지갑 만들기, 한국화는 △한국화 부채 △한국화 족자 △한국화 액자 제작이 각각 진행된다.
‘귀농·귀촌인 재능활성화 사업’은 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 가진 재능을 군민에게 어떻게 나누고 공유할지 고민하는 가운데 추진된 사업이며, 군민은 수준 있는 문화교육을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어 좋고 귀농·귀촌인은 재능을 활용하면서 안정적으로 군에 정착할 수 있어 모두에게 상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전화(041-339-8153)로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화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발나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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