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식에 이어 여성이 함께하는 금산을 만들기 위한 군정 정책방향 및 여성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함께 소통하는 민관협치 관련 간담회도 진행됐다.
주민참여단은 오는 2025년 6월 임기 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과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속 불편 사항 모니터링 △주민 홍보 및 의견수렴 등 여성친화 정책 추진에 대한 민관 거버넌스의 일원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일상에서 성평등 가치는 더욱 중요해졌다”며 “성적으로 평등한 일상이 모두에게 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주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도 주민참여단의 아이디어와 제안사항을 적극 정책에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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