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주도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2023 지역주민 소통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면천면, 당진남부사회복지관, 면천진달래가족봉사단, 면천면주민자치회 4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각 참여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자생적으로 해결하고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단체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고 △소통의 계기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협약식 이후에는 각 단체 간 협의 회의가 진행돼 각 단체 간의 역할 분장, 향후 계획,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영우 면천면장은 “지역주민 소통협력사업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단체가 하나되어 우리 지역주민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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