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마을회관, 경로당, 100세 힐링의 집, 노인맞춤센터, 스터디 카페, 자료실 등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가 들어서는 부지의 노인정과 도서관은 1988년 세워져 노후가 심하고 주차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군은 지난 2020년 12월 23일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 86억7000만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55㎡ 규모의 건물을 신축한다.
공사는 오는 2024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철저한 안전관리 아래 추진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를 통해 지역주민이 단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노후 주거환경 정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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