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서공노와 우리두리봉사단 회원 30여명은, 부석면 지산리 감자 농가를 방문 농촌지역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공노 임효진 위원장은 “공무원 노조의 주요 역할이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복지 향상이지만, 기본적으로는 공직자로서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노조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예정이라며, 상하반기 두 차례 우리두리봉사단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두리봉사단 이동우 회장은 “매번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영농철을 맞아 노조와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더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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