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2년부터 경로당, 마을회관, 독거노인공동생활홈 등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했으며, 올해는 노인여가복지시설 430개소를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했다.
이번 노인여가복지시설 종합보험 가입으로 시설의 경우 화재 시 건물, 집기 비품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는 시설 이용 중 사고 시 대인 1인당 1억 원, 구내 치료비 1인당 3백만 원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여가복지시설 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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