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시범농가 농민 30여 명이 참석해 기술의 효과를 살피고 서로의 노하우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 결과 고추 막덮기 재배 기술이 저온피해 방지 및 생육촉진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 막덮기 재배 기술은 보온 효과가 큰 부직포를 활용한 터널재배로 수확량을 10~20% 정도 향상할 수 있다.
군은 고추 막덮기 재배 기술 보급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 올해 12.3ha 규모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안정 생산과 수량 증대 효과가 큰 고추 막덮기 사업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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