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문근린공원에서 한라비발디아파트까지 이르는 연장 413m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시는 총 75억 원을 투입해 올해 4월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해당 구간은 공동주택과 상가, 공원 등이 있어 도로 확장의 요구가 많았던 곳으로, 시는 원활한 차량흐름 조성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주거 밀집 지역 내 교통여건 개선과 시내 간선도로망 체계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시내 교통망 확충 및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