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화양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약 45억원을 투입해 연화복지센터와 게이트볼장, 원산 산책로 정비,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군은 연화복지센터 및 게이트볼장 개소에 발맞춰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 완료를 통해 화양면민에게 문화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더욱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더욱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삶이 질이 향상되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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