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모임은 관내 다문화가족 15가구가 참여해 다양한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수분크림을 만들어 직접 피부에 발라보는 등 매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문화가족 간 오랜만에 얼굴을 봐서 좋았고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알차고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연광 면장은 “앞으로도 우성면 다문화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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