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약 350명이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재활용품 선별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올해도 지역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연구소, 공공기관 등에서 지속해서 재활용선별장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방송 KBS TV유치원과 함께 제작했던 자원순환 영상과 자체 제작 영상을 활용해 세대 맞춤별 시설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명페트병 선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공단은 고품질 재활용품 자원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쉽고 재밌게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