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정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과감한 도전으로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민선8기 금산군정의 주요 정책으로 △적극적인 국도비 예산확보 노력을 통한 금산군 예산 1조 원 시대 기반 조성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구성 △금산인삼 세계화 초석 마련을 위한 해외 지자체‧단체‧기업 등 협력 추진 현황 및 인삼소비 확대를 위한 음식 활용, 젊은층 타겟 마케팅 등을 설명했다.
또한, △올해 초 인구증가와 관련해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및 정규‧대안 교육의 발전 방향에 관한 인구정책 비전 △지난해 금산인삼축제 최다 관람객 103명 돌파 및 올해 금산인삼축제의 세계축제로의 변신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박 군수는 △646억 원 규모 매머드급 사업인 금산군보건소‧행복드림센터 신축을 통한 통합 보건‧복지 프라자 조성 및 공공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2026년 깻잎매출 1000억 원 시대 달성, 청년농-스마트팜-유통구조 고도화 3단계 농정혁신 △전국 유일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공모 선정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조성 등에 관한 비전도 밝혔다.
그러면서 △927억 원 규모 대규모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 및 도로환경 개선, 지방상수도 확대 등 정주여건 확보 △충남도체육대회 개최, 인프라 확대,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 등 문화관광체육 육성 △남부출장소 유치를 통한 남부권 지자체 교류 및 지역발전 역동성 확보 등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박 군수는 “민선8기 남은 3년, 5만 군민과 함께 과감한 도전으로 군민의 희망과 행복 키우기에 매진하겠다”며 “금산의 자랑스러운 선조들께서 이룩한 빛나는 역사를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금산군정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군수는 기자회견에 이어 같은 날 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오는 매력도시 금산’을 주제로 민선8기 취임 1주년 정책토크쇼에도 나섰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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